-사막에 세워진 도시 페루 수도 리마의 달동네 '엘 트레볼' <br /> <br />-2만 명이 모여 사는 무허가 빈민촌 <br /> <br />-가장 큰 어려움은 상수도 시설이 없는 것 <br /> <br />-"여기 물은 금과 같아요" <br /> <br />-물을 구하러 가는 여성 <br /> <br />-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물을 얻는데... <br /> <br />-언덕에 길게 세운 차광막처럼 생긴 것 <br /> <br />-이른바 안개 잡는 그물 <br /> <br />-20㎡ 그물로 하루에 200ℓ 모을 수 있어 60명분 요리 가능한 양 <br /> <br />-그물에 걸린 안개가 물방울로 커져서 큰 통으로 흘러내림 <br /> <br />-주스티나 플로레스 / 리마 엘 트레볼 거주자 <br /> <br />"이 안개 그물에서 물이 그렇게 많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기적과 같습니다" <br /> <br />-척박하지만 안개가 많은 지역 특성을 살린 아이디어 <br /> <br />-주스티나 플로레스 / 리마 엘 트레볼 거주자 <br /> <br />"안개 때문에 빨래가 마르지 않는데 건조기도 없으니까 제 경우엔 항상 젖은 옷을 입습니다" <br /> <br />-가난한 달동네 사람들에게 생명수를 제공하는 안개 그물 <br /> <br />-구성 방병삼 <br /> <br />#페루_달동네의_안개_그물 <br /> <br />#페루_안개_잡는_그물 <br /> <br />#안개_모아_식수로_사용하는_사람들 <br /> <br />#Peru_fog_Catchers <br /> <br />## storyline <br /> <br />Peruvians living in one of the world's driest areas may have a solution to their water crisis - "fog catchers" that catch droplets through thick, swirling blankets of mist. <br /> <br />The NGO Peruvians Without Water has helped provide panels covered with polyethene nets, which carry the droplets through a pipe to a collection tank that can be accessed by around 20,000 residents from the El Trebol squatter settlement in the capital Lima.<br /><br /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00115291953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